SK텔레콤 “한국의 관문에서 5G 느껴보세요”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5G 체험관 개장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12/18 [13:40]

SK텔레콤 “한국의 관문에서 5G 느껴보세요”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5G 체험관 개장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12/18 [13:40]

체험관 2곳 열어 한국의 5G·ICT 홍보

방한객에 AR·VR 등 대표 서비스 소개

 

SK텔레콤이 우리나라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서 방한객들에게 5G 서비스를 알린다. SK텔레콤은 18일 인천국제공항에 ‘5GX 체험관을 열었다고 밝혔다.

 

체험관은 인천공항 제2터미널 면세구역 동편과 서편에 한 곳씩 총 두 곳이 마련됐다. 240의 규모를 갖춘 체험관은 자사 5G의 비전과 역사, 주요 서비스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채워졌다. 각 체험장은 항공기 탑승을 앞둔 공항 이용객들이 쉬면서 자연스럽게 5G와 정보통신기술(ICT), ‘바로(baro)’ 로밍을 경험할 수 있도록 라운지 형태로 만들어졌다.

 

대표 체험장인 ‘5GX 익스피어리언스(Experience)’에서는 가상 세계에서 아바타를 만들어 미니게임과 영화 감상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버추얼 소셜월드와 글로벌 인기 가상현실(VR) 리듬게임 비트세이버를 비롯한 초실감 미디어를 즐길 수 있다.

 

▲ SK텔레콤이 18일 우리나라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서 방한객들에게 5G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5GX 체험관’을 개장했다. (사진제공=SK텔레콤)

 

실외 정원으로 이동하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과 롯데월드몰에서 관심을 끌었던 자이언트 캣조형물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알파카와 웰시코기 같은 귀여운 동물을 증강현실(AR)로 소환해 사진에 담을 수 있다.

 

5GX AI 라이프에서는 AI 스피커 누구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웨이브’, 음악 감상 서비스 플로SK텔레콤의 각종 브랜드를 소개한다.

 

SK텔레콤은 지난 10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5G 활용 여객 체험 서비스 시범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GX 체험관을 준비해 왔다. 이어 ARVR을 비롯한 5G 특화 서비스를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5G 네트워크를 인천공항에 구축했다.

 

SK텔레콤은 5GX 체험관으로 인천공항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국의 ICT를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동아시아의 주요 공항이 디지털 조형물과 엔터테인먼트 코너로 콘텐츠를 강화하는 가운데, 5GX 체험관이 인천공항만의 킬러 콘텐츠로 자리를 잡게 한다는 포부다. 인천공항은 지난해 6758만 명이 이용해 프랑스 파리 샤를드골공항(6638만 명)에 이어 여객 수 세계 5위를 자랑한다.

 

전진수 SK텔레콤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은 “5GX 체험관은 글로벌 5G 리더 SK텔레콤과 세계 1등 서비스를 자랑하는 인천국제공항이 협업해 이룬 결실이라며 “5GX 체험관 개장을 계기로 5GAI, 초실감 미디어 등 대한민국의 앞선 ICT 경쟁력을 세계로 전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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