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5G 한시 할인 정규화, 무제한 8만 9천원

첫 상용화 때 요금제 그대로 적용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12/30 [10:45]

SK텔레콤 5G 한시 할인 정규화, 무제한 8만 9천원

첫 상용화 때 요금제 그대로 적용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12/30 [10:45]

SKT, 89천원부터 5G ‘무제한

5~7만원대 요금제 제공량 늘어나

 

SK텔레콤이 5G 요금제를 개편했다. 지난 45G 상용화 당시 프로모션으로 제공됐던 요금 할인과 데이터 무제한 혜택이 정규 요금제로 확정됐고 5~7만원대 요금제의 데이터 기본 제공량이 소폭 늘었다5G 요금제는 기존처럼 ▲5GX 플래티넘 ▲5GX 프라임 ▲5GX 스탠다드 ▲5GX 슬림 등 4개로 운영된다.

 

30SK텔레콤에 따르면, 부가세 포함 월 125천원의 플래티넘은 프로모션을 적용하지 않았을 때 데이터 300GB를 제공했지만, 이번에 무제한 제공을 확정됐다. 분실·파손 보험료는 100% 할인되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웨이브와 음악 플랫폼 플로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기기는 2회선까지 무료다.

 

95천원이던 프라임은 프로모션 적용 요금인 89천원에 5G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한다. 분실·파손 보험은 50% 할인되며, 웨이브와 플로 중 하나를 택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기기는 1회선까지 무료다.

 

▲ SK텔레콤 5G 요금제 개편 주요 내용. (자료제공=SK텔레콤)

 

5~7만원대 요금제는 데이터 기본 제공량이 늘어났다. 75천원의 스탠다드는 별도의 프로모션 없이 한 달에 150GB를 제공했지만, 이번에 200GB로 증가했다. 기본 제공량을 모두 소진하면 5Mbps(메가비트/)의 속도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55천원짜리 슬림요금제는 데이터 기본 제공량이 8GB에서 9GB로 늘었다. 기본 제공량을 모두 쓰면 1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계속 쓸 수 있다.

 

이번 요금제 개편으로 5G 요금제의 데이터 혜택이 유사 LTE 요금제보다 유리해졌다는 게 SK텔레콤 측 설명이다. LTE 무제한 요금제인 ‘T플랜 맥스는 월 10만원이지만, 5G 무제한 요금제인 ‘5GX 플래티넘89천원이다. 75천원짜리 ‘5GX 스탠다드의 경우에도 월 79천원자리 LTE 요금제 ‘T플랜 스페셜보다 1천원당 데이터 제공량이 40%가량 많다.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부장은 앞서 45G 요금제를 발표하면서 고객의 수요와 커버리지 등 상황을 보면서 완전 무제한을 정규 요금제로 하거나 프로모션을 연장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고객의 이용 패턴 분석과 니즈(needs·욕구) 파악을 통해 5G 요금제 라인업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 된 게시물은 실명인증확인 여부가 표시되며, 실명확인 되지 않은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20.04.02~2020.04.14) 동안에만 제공됩니다.
  • 실명인증
  • ※ 일반 의견은 실명인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한복 입고 ‘택견’ 지도하는 프랑스 유튜버 화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