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인사이드] 12주기 맞은 최요삼을 생각하며

조영섭 기자 | 기사입력 2020/01/03 [15:39]

[복싱인사이드] 12주기 맞은 최요삼을 생각하며

조영섭 기자 | 입력 : 2020/01/03 [15:39]

오늘은 故최요삼이 하늘의 별이 된지 12주년 되는 날이다. 12년 전 오늘, 한국 권투인들이 장례식장인 송파구 아산병원에서 최요삼의 죽음을 기폭제로 부활의 횃불을 치켜들었지만 아직까지 그 횃불은 점화되지 못하고 한국 복싱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최요삼과 심영자 회장  © 조영섭 기자


특히 그날 권투위원회의 건보금 고갈로 최요삼의 치료비가 수면위로 불거져 나올 때 방송인 김미화 씨와 윤승호 교수 부부가 치료비 전액을 쾌척했던 훈훈한 미담이 아직도 가슴 속에 깊이 남아있다. 

 

수년 후 권투위원회 통장 잔고가 6원 밖에 안 남았다는 현실을 확인했을 때 많은 권투인들은 억장이 무너지는 비애를 느꼈으리라. 

 

▲ (왼쪽부터) 전 세계챔피언 문성길, 윤승호교수, 방송인 김미화  © 조영섭 기자


이를 계기로 기자는 가끔씩 윤승호 부부가 운영하는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호미카페를 찾아가 인사를 올리곤 한다. 

 

최요삼은 박종팔, 정기영에 이어 국내에서 세 번째로 신인왕, 한국챔피언, 동양챔피언, 세계챔피언을 단계별로 정복한 복서로 1999년 태국의 강타자 사만 소루자투롱을 12회 판정으로 누르고 WBC 라이트플라아급 정상에 오른 복서였다.

 

문화저널21 조영섭 복싱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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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싱월드 2020/01/03 [18:06] 수정 | 삭제
  • 복싱월드 2544 618 제 체육관하고도 인연이 있네요 요삼이 그리는 다큐찍을때 제 제육관와서 찍어갔었내요 아까운 복서~~~~ 아쉬유 복서~~~~ 최요삼
  • 이름셔 2020/01/03 [17:29] 수정 | 삭제
  • 벌써 12년이 되었군요...
  • 벤자민 2020/01/03 [17:05] 수정 | 삭제
  • 최요삼 선수를 기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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