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농·산·어촌 ‘온드림스쿨’ 개강

21개 초등학교 470명에 과학·IT·문화 수업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1/08 [14:17]

현대차 정몽구 재단, 농·산·어촌 ‘온드림스쿨’ 개강

21개 초등학교 470명에 과학·IT·문화 수업

성상영 기자 | 입력 : 2020/01/08 [14:17]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오는 17일까지 전국 농··어촌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 겨울방학 온드림스쿨 다빈치교실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개강한 온드림스쿨 다빈치교실은 대학()생이 기획한 교육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방학 중 농··어촌 초등학생들의 돌봄 공백과 교육 소외 현상을 해소하고자 2012년 시작됐다. 지금까지 6000여 명의 초등학생이 온드림스쿨을 다녀갔다.

 

이번 온드림스쿨 다빈치교실에는 대학생과 대학원생 100개 팀이 지원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이 중 32개 팀의 117명을 선발했다. 지원자 수가 전년도보다 2배 이상 늘어 처음 계획보다 2개 팀을 추가로 선발했다고 재단 측은 전했다.

 

▲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오는 17일까지 전국 농·산·어촌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 겨울방학 온드림스쿨 다빈치교실’을 진행한다. 사진은 전북 부안군의 하서초등학교에서 에코백 만들기 수업이 진행되는 모습. (사진제공=현대차 정몽구 재단)

 

선발된 팀은 농··어촌의 초등학교로 파견돼 470여 명의 초등학생에게 겨울방학 특별교실 수업을 한다. 플라스틱 없는 날을 지정해 에코백을 만들거나 태양열 폐품 자동차를 만들며 움직임의 원리를 이해하는 내용이 마련됐다. 해당 초등학생들은 과학과 IT, 문화예술, 인문사회 등 3개 분야 수업을 5일간 듣는다.

 

재단은 온드림스쿨 개강에 앞서 교육 재능기부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대학교 교수와 현직 초등학교 교사와의 일대일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초등학생과의 효과적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아동 심리특강을 진행하고 재난을 대비한 안전교육도 실시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재단은 교육 기간 교재와 교구 비용을 지원하고 재능기부자들의 숙식·교통비 등 제반 사항을 모두 지원한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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