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에 중남미로 날아간 삼성 이재용

브라질 찾아 임직원 격려… ‘명절 현장경영’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1/28 [09:23]

설에 중남미로 날아간 삼성 이재용

브라질 찾아 임직원 격려… ‘명절 현장경영’

성상영 기자 | 입력 : 2020/01/28 [09:23]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설 연휴 동안 중남미 지역을 방문해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현지시각 26일 브라질 북부 아마조나스주에 있는 삼성전자 마나우스 법인을 찾아 생산시설을 둘러봤다.

 

이 부회장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에서 나온다과감하게 도전하는 개척자 정신으로 100년 삼성의 역사를 함께 써나가자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늘 먼 이국의 현장에서 흘리는 땀은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임직원들을 다독였다.

 

설맞이 중남미 방문 일정에는 한종희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 노태문 무선사업부장(사장)을 비롯해 장시호 글로벌기술센터 부사장 등 삼성전자 완제품을 담당하는 주요 임원이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설 연휴이던 26일(현지시각) 브라질 마나우스 공장을 찾아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중남미는 삼성전자에 중요한 시장이다. 스마트폰과 TV 모두 현지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기준 중남미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각각 4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 부회장은 28일 브라질 상파울루 법인을 방문해 현지 사업 전략을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캄피나스 공장도 방문한다. 마나우스·캄파나스 공장은 삼성전자의 브라질 핵심 생산기지로 7천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 부회장의 2014년부터 설과 추석 연휴를 이용한 출장길을 정례화하는 분위기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설 연휴에는 중국 시안 반도체 공장 공사 현장을 찾았다. 추석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도심 지하철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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