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살리자” 삼성, 온누리상품권 300억 구입

“코로나19 소비 위축, 고통 분담 위한 것”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2/13 [15:56]

“전통시장 살리자” 삼성, 온누리상품권 300억 구입

“코로나19 소비 위축, 고통 분담 위한 것”

성상영 기자 | 입력 : 2020/02/13 [15:56]

삼성그룹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자 국내 경기를 활성화하겠다며 발 벗고 나섰다.

 

삼성은 300억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가 참여한다.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을 각 사업장의 협력회사 등에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졸업식과 입학식을 비롯한 각종 행사가 취소·연기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도 돕는다. 삼성은 전국 각 사업장의 사무실과 회의실에 꽃을 놓아 사내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면서 꽃 소비 증진에도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삼성 관계자는 전통시장, 화훼농가 등 특히 어려움에 부닥친 분야의 고통을 덜어주는 방안을 우선 시행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데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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