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에 기대어’ 호남기반 정당 ‘민주통합당’ 출범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오는 17일 합당 결정

임이랑 기자 | 기사입력 2020/02/14 [15:50]

‘호남에 기대어’ 호남기반 정당 ‘민주통합당’ 출범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오는 17일 합당 결정

임이랑 기자 | 입력 : 2020/02/14 [15:50]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오는 17일 합당 결정

총선 앞두고 지역 근거로 한 이합집산 시작

 

지난 2014년 사라졌던 ‘민주통합당’이라는 당명이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다시 부활했다. 총선을 앞두고 지역을 근거로 한 이합집산이 시작된 것이다. 

 

14일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은 오는 17일 합당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이를 통해 호남을 기반으로 한 지역주의 정당이 재탄생하게 됐다. 아울러 이들은 통합 당명을 ‘민주통합당’으로 하기로 했다.

 

▲ 과거 민주통합당 시절 정동영 의원의 모습.(사진=문화저널21 DB/ 자료사진)

 

민주통합당의 지도부는 3당의 현재 대표인 3인의 공동대표제와 최고위원을 각 당에서 1명씩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최경환 대안신당 대표, 정동영 평화당 대표가 공동대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공동대표 중 연장자를 상임대표로 한다는 합의문에 따라 손 대표가 상임대표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민주통합당은 이어 강령에 동의하는 청년미래세대, 소상공인협회 등과 함께 2차 통합을 추진하여 몸집을 불린다.

 

앞서 지난 2011년 12월 26일 민주당과 시민통합당,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통합돼 민주통합당이 공식출범한 바 있다. 하지만 1년 뒤인 2013년 4월 다시 민주당으로 당명을 변경했다가 2014년 3월 16일 안철수 의원이 창당한 새정치연합과 통합하며 역사 속에서 사라지게 됐다.

 

문화저널21 임이랑 기자 

  • 야... 20/02/14 [16:14] 수정 | 삭제
  • 뭔가 지역주의 정당이야? 그럼 자한당은 TK 지역주의 정당이고, 민주당은 PK 지역주의 정당이냐? 기자 네 머리 속의 편견부터 지워라...
  • ㅂㅈㄱ 20/02/14 [16:14] 수정 | 삭제
  •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조용한 당이 승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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