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인사이드] 전 프로복싱 세계챔피언들 한자리에

조영섭 기자 | 기사입력 2020/02/16 [18:00]

[복싱인사이드] 전 프로복싱 세계챔피언들 한자리에

조영섭 기자 | 입력 : 2020/02/16 [18:00]

지난 15일 전 IBF 주니어 밴텀급 챔피언 전주도 챔프의 딸 결혼식이 열린 서울 미아동 호텔 웨딩 플로체에 극동 프로모션에서 선수생활을 같이 했던 백인철 챔프를 비롯해 유명우, 변정일, 신희섭, 장태일, 이경연 등 전직 세계챔피언들이 대거 참석해 기쁨을 함께 나눴다.

 

▲ 전주도챔프(좌측)와 백인철 챔프(우측)  © 조영섭 기자

 

▲ (왼쪽부터) 원동희 서부복싱 권우회 회장, 채예석 총무, WBC 밴텀급 챔피언 변정일  © 조영섭 기자


특히 이날 현장에는 최근 사업을 접고 일산에서 체육관을 개장해 복싱계에 컴백, 후진양성에 돌입하는 88서울 올림픽 대표 출신의 프로복싱 밴텀급 세계정상에 올랐던 변정일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버펄로 프로모션 유명우 대표도 절친한 후배복서인 이경연 챔프와  허준 전 동양 밴텀급 챔피언, 선배 복서이자 역술인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박윤수 대표와 동석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 (왼쪽부터) 이경연 챔프, 전주도 챔프, 복서출신 역술인 박윤수, 허준 전 동양밴텀급 챔피언, 유명우 챔프  © 조영섭 기자


장정구에 이어 2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WBA 라이트 플라이급 챔피언 유명우는 국내 최다 연승기록인 36연승 기록과 함께 17차 방어(10차례 KO 방어)의 대업을 이룩한 세계적인 복서출신의 프로모터다. 

 

한편, 한국 복서 중 손에 꼽할 정도로 복싱 센스와 테크닉을 겸비했던 신희섭도 동료복서들인 임종대, 채예석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 신희섭은 80년 신인왕전에서 장정구에게 1패를 당한 후 82년 5월 필리핀의 앤디 발라바애게 10회 KO승을 거뒀지만 상대가 그만 4일 후 사망하는 비극이 벌어진다.

 

▲ (왼쪽부터) 전 IBF 플라이급 챔피언 신희섭, 84년 신인왕 임종대, 전직복서 출신 사업가 채예석  © 조영섭 기자


신희섭은 83년 WBA 플라이급 타이틀전에 도전했지만 라시아르에 단 79초 만에 KO패 당하며 26승 12KO 2패를 기록한 후 이후 정비원에 KO승을 거두며 IBF 플라이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문화저널21 조영섭 복싱전문기자

  • gmldnr7777@naver.com 20/02/16 [19:55] 수정 | 삭제
  •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 zzang 20/02/16 [21:03] 수정 | 삭제
  • 좋은소식이네요 감사감사^^
  • 오부자 20/02/16 [21:53] 수정 | 삭제
  •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끈아 20/02/17 [08:45] 수정 | 삭제
  •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베냐민 20/02/17 [08:45] 수정 | 삭제
  • 복싱인들은 우애가 깊고, 따뜻하군요! 늘 좋은글 작성해주셔서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멋집니다!!
  • 꿀오소리 20/02/17 [09:51] 수정 | 삭제
  • 좋은글 감사합니다~
  • 디이기로 20/02/17 [13:18] 수정 | 삭제
  • 복싱짱 인성까지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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