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올로맥스 신규용량 추가…라인업 강화

신규허가 받은 40/5/10mg, 40/5/5mg 5월 출시 앞둬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2/25 [09:33]

대웅제약, 올로맥스 신규용량 추가…라인업 강화

신규허가 받은 40/5/10mg, 40/5/5mg 5월 출시 앞둬

박영주 기자 | 입력 : 2020/02/25 [09:33]

신규허가 받은 40/5/10mg, 40/5/5mg 5월 출시 앞둬

빠른 성장세에 ‘날개’…3제 복합제 시장 영향력 커질까

 

대웅제약은 자사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맥스’의 신규용량 추가로 라인업을 강화하고 시장확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올로맥스정 40/5/10mg(올메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을 허가받은 데 이어, 지난 19일 40/5/5mg을 새롭게 허가받았다. 해당 제품이 5월에 출시되면 기존에 있었던 20/5/5mg, 20/5/10mg과 함께 4개의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 대웅제약의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맥스’ 제품. (사진제공=대웅제약)  

 

올로맥스는 지난해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복합 개량신약으로, 세계 최초로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의 올메사르탄과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의 암로디핀, 스타틴(Statin) 계열의 로수바스타틴 성분을 결합했다.  

 

올로맥스는 임상에서 입증된 혈압강하 및 지질수치 개선 효과와 함께 정제크기를 1cm 미만으로 축소해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개선했다. 또한 대웅제약의 특허 플랫폼 기술인 ‘방출 속도 조절 이층정 제형’을 접목해 성분 간 약물 상호작용 없이 체내흡수가 최적화될 수 있도록 성분별 약물 방출 패턴을 조절했다. 

 

실제로 대웅제약 올로맥스는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7개월 만에 ARB+CCB+스타틴 3제 복합제 시장 3위에 등극하며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이뤄냈다. 뿐만 아니라 출시 첫달부터 8%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하고 출시 6개월 만에 국내 상위 5대 병원 중 4곳에 입성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번 올로맥스 신규 용량 추가로 기존에 판매 중인 올로스타‧올메텍‧올메텍플러스‧세비카‧세비카HCT등 고혈압 치료제 라인업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창재 대웅제약 영업마케팅 부사장은 “올로맥스는 우수한 제품력과 복약 순응도를 내세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차세대 블록버스터 제품”이라며 “이번 신규 용량 추가를 계기로 처방 영역을 더욱 확대하고 대웅제약의 한층 더 강화된 고혈압치료제 라인업을 통해 많은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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