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코로나 비상경영’ 이번엔 R&D

차세대 먹거리 될 미래 기술 점검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3/25 [11:57]

이재용 부회장 ‘코로나 비상경영’ 이번엔 R&D

차세대 먹거리 될 미래 기술 점검

성상영 기자 | 입력 : 2020/03/25 [11:57]

삼성종합기술원 찾은 이재용 부회장

한계에 부딪혔다 생각할 때 힘내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코로나19로 산업활동이 전반적으로 위축된 가운데서도 미래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며 잇따라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25일 이 부회장이 경기 수원의 삼성종합기술원을 찾아 신기술 연구개발 현황을 보고받고 미래 기술 전략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부회장과 황성우 삼성종합기술원장, 강호규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장, 곽진오 삼성디스플레이 연구소장 등이 동행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참모진들과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및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양자 컴퓨팅 기술 미래 보안 기술 반도체·디스플레이·전지 등 혁신 소재 선행 기술 등을 논의했다. 또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지난해 설립한 미세먼지연구소의 전략도 살펴봤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9일 충남 아산의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이 부회장은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미래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라며 국민의 성원에 우리가 보답할 수 있는 길은 혁신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계에 부딪혔다고 생각될 때 다시 한번 힘을 내 벽을 넘자라며 연구원들을 격려했다.

 

삼성종합기술원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기초 연구와 핵심 원천기술의 선행 개발을 목적으로 지난 1987년 설립됐다. 현재 17개 연구실에서 1200명의 연구원들이 차세대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은 앞서 19일 충남 아산의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을 방문해 차세대 퀀텀닷(QD) 디스플레이 사업을 점검했다. 지난 220일에는 경기 화성의 반도체 사업장에서 삼성전자 반도체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극자외선(EUV) 전용 생산라인을 둘러봤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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