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戰線-153]원주 을 송기헌vs이강후. 3차전 이번에는 누가?

최병국 기자 | 기사입력 2020/03/27 [15:43]

[4.15.戰線-153]원주 을 송기헌vs이강후. 3차전 이번에는 누가?

최병국 기자 | 입력 : 2020/03/27 [15:43]

 

강원 원주 을 선거구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도내 8석 의원 중 유일하게 확보한 진보벨트다. 4. 15. 총선 후보자 관련 민주당은 강원 원주 을 후보자로 원내부대표인 현 지역의원 송기헌을 단수 추천했고, 통합당은 대한석탄공사 사장을 역임한 19대 의원인 이강후를 (경선)공천했다. 송기헌 후보와 이강후 후보간의 3차 리턴매치다. 제20대 총선(2016. 4)에서는 송기헌 후보가 350표 차이로 승리했다.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된다.

 

▲ (좌)송기헌, 이강후

 

운명의 제3차 대첩 

2.5%(1,582) vs 0.45%(350)

 

4. 15. 총선관련 강원 원주 을 민주당 송기헌 후보는 검사출신으로 지난 20대 총선(2016.4)에서 당시 새누리당 이강후 후보를 불과 350표 차로 꺾고 등원했다. 20대 국회에서 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원주시 을 지역위원장, 정책위 부의장, 원내부대표, 문재인선대위 법률특보단장, 민주당 법률위원장, 사개특위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런 활동 등으로 강원 원주 을 4. 15. 총선 후보자로 일찍 단수 공천됐다.

  

통합당 이강후 후보자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제35대 대한석탄공사 사장을 역임한 후, 2012년 4월의 제19대 총선에서 송기헌 후보를 1,582표 차로 꺾고 등원했다. 19대 국회에서 주로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새누리당 통일위원장을 역임했다.

 

4. 15. 총선 관련 당내경선에서 주간조선 김대현 후보를 꺾고 공천 확정됐다.

 

이번 4. 15. 총선에서 민주당 송기헌 후보와 통합당 이강후 후보는 운명의 3차전을 벌인다. 2012년, 2016년 제1∼2차 결투는 2.5%(1,582)vs0.45%(350)로서 1승 1패 했다. 모두 박빙 또는 초박빙의 숨 막히는 승부였다.

 

이강후 후보가 지난 14일 당내 경선에서 김대현 후보를 꺾고 본선에 진출하게 됨으로서 강원 원주 을 지역구는 현직의원으로서 재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송기헌 (예비)후보와 통합당 이강후 (예비)후보 간 두 번째 리턴매치(3차전)가 치러지게 된 것이다. 앞선 두 번의 대결은 모두 박빙 또는 초박빙이었다.

 

특히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후보가 현역인 새누리당 이강후 후보를 물리친 것을 지역정가에서 약간 이례적인 일로 내다 봤는데,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한 강원 혁신도시(반곡동) 조성으로 젊은 세대가 속속 유입되어 진보세가 강해진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렇게 1승 1패를 한 상태에서 4월 총선에서 운명의 3차전을 벌이게 되는데, 벌써부터 누가 표 차로 승리할 지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두 후보의 승패에 대해 지역정가 관계자들은 “정말 알 수가 없다. 현직의원(송기헌)의원이 여당이기 때문에 유리할 것 같기는 하나, 정부에 대한 실망감도 만만치 않다 정말 알 수가 없다”면서 안개 속에 가려진 판세에 곤혹스러워 했다.

 

원주 을에는 송기헌, 이강후 양인 외에도 민중당의 이승재, 자유공화당의 현진섭, 배당금당의 이태우 등이 예비후보로 등록되어 있는 상태다. 송기헌 이강후 후보의 제3차 원주(을) 대첩의 결과가 어떻게 될는지 지역주민들은 벌써부터 손에 땀을 쥐면서 흥겨워하고 있다. 

 

문화저널21 최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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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박범벅 2020/03/29 [09:14] 수정 | 삭제
  • 송기헌, 원주갑의 이광재와 함께 국회진출하여 강남과의 접근성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외면당한 원주지역을,반정도 남은 공기업을 원주혁신도시로 이전하여 고급일자리를 창출하는 원주시 완성을 기대합니다. 더불어 민주당 더불어 시민당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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