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홀딩스, 자회사 인터파크 합병…지주회사 탈피

합병 기일은 7월, 오는 5월 임시주총에서 확정

송준규 기자 | 기사입력 2020/04/02 [11:44]

인터파크홀딩스, 자회사 인터파크 합병…지주회사 탈피

합병 기일은 7월, 오는 5월 임시주총에서 확정

송준규 기자 | 입력 : 2020/04/02 [11:44]

합병 기일은 7월, 오는 5월 임시주총에서 확정
존석법인은 인터파크홀딩스 사명은 인터파크 사용
합병신주 미발행 자기주식 소각효과, 유통주식 수 부족 해소 기대

 

 

인터파크홀딩스와 인터파크는 1일 각각 이사회를 개최해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양사 합병 기일은 오는 7월 1일이며 5월 중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인터파크홀딩스, 사명은 인터파크를 사용하게 된다.

 

인터파크그룹은 인터파크홀딩스가 B2C 사업의 축인 인터파크와 B2B 사업의 축인 아이마켓코리아를 핵심 자회사로 두고 운영하는 병렬적인 사업구조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이번 합병 후 인터파크홀딩스가 아이마켓코리아를 자회사로 두는 직렬적인 구조로 전환하며 지주회사 체제를 탈피하게 된다.

 

합병을 통해 기대되는 효과중 하나는 인터파크의 주주가치 상승이다. 인터파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에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아 실질적으로 자기주식 소각효과가 나타날 것이며 그동안 인터파크 주가 상승에 걸림돌이던 부족한 유통주식 수도 이번 합병을 통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경영합리화와 주주가치 제고, 신속하고 일원화된 의사결정 구조를 확보하기 위한 합병”이라며 “인터파크와 인터파크홀딩스를 운영하는 과정에서의 중복된 자원을 제거해 경영효율화를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저널21 송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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