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戰線-190]대전 동구 장철민vs이장우. 대전역 기차소리는

최병국 기자 | 기사입력 2020/04/02 [14:18]

[4.15.戰線-190]대전 동구 장철민vs이장우. 대전역 기차소리는

최병국 기자 | 입력 : 2020/04/02 [14:18]

 

4. 15. 총선관련 대전광역시 동구 후보자로 민주당은 장철민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경선)공천했고, 통합당은 이장우 현의원(재선)을 단수 추천했다. 이외 대당금당은 송인겸이 후보 등록했다. 일단 통합당 이장우 후보의 앞서감 속에 민주당 장철민 후보의 추격 구도이다.

  

▲ (좌)장철민, 이장우

 

지역 최대 현안인 원도심의 개발

혁신도시 유치 적임자 선택의 전선

 

대전 동구는 대전광역시의 모태에 해당한다. 1905년 경부선 대전역이 공주군 산내면 대전리에 놓이면서 지금의 대전의 역사가 시작됐다. 대전 역을 품고 있는 동구는 대전의 5개 자치구 중에서도 가장 역사가 오래된 만큼 다양한 지역 현안을 안고 있다. 대전역 앞은 '도심'이 형성 된지 100년이 넘었기 때문에 도심 공동화에 따른 낙후 현상이 심하다. 이의 개발이나 혁신도시 유치가 관내(동구) 최대 현안이다.

 

따라서 이번 대전 동구 총선에서는 누가 혁신도시 동구 유치의 적임자인지,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대전역세권개발사업에 어떻게 탄력을 더할 것인지, 그에 따른 원도심 주변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를 놓고 후보자들이 각자의 해법을 내놓고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장철민 후보는 서대전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홍영표민주당 의원의 보좌관과 민주당 원내대표 정책조정실장을 거쳤다. 지난달 지난 2월 하순일 정경수 (예비)후보와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여 본선에 올랐다,

 

후보 확정 후 장 후보는 "동구의 발전이 곧 대전의 발전인 정책, 대전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발전인 비전과 길을 찾아가겠다"며 "원도심 개발과 동서 격차 해소, 균형발전 정책의 변화, 국가·지방 재정구조의 과감한 개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통합당 이장우 후보는 대전고등학교와 대전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동구청장을 지낸 뒤 19~20대 총선에서 동구에서 내리 당선된 재선 의원으로, 최고위원과 대변인·원내대변인 등의 당직과 국회직을 맡아 활발히 활동했다.

 

이 후보는 최근 출마의 변을 통해 의원은 "지난 8년간 동구민을 위해 '즉시 한다, 최선을 다한다, 끝까지 한다'라는 각오로 일해 왔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깨끗하고 정정당당하게 총선에 임해 지역 현안들을 조기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나아가 "문재인정권 출범 이후 충청은 홀대를 넘어 패싱 수준"이라며 "충청의 이익을 지키고 대변해서, 영·충·호 시대의 충청이 대한민국의 중심축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자임하면서 정부·여당을 강력 질타했다.

 

이외 양 후보는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해 수시로 기자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을 개진하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양 후보의 판세에 대해 지역정가는 통합당 이장우 후보가 재선으로서 주민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기 인지도 면에서 앞장서 가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장철민 후보가 집권여당의 후보로서 각공 정책 공약 제시와 함께 젊음을 무기로 밀어붙이면 돌풍이 일어 날 수도 있다고 진단하고 있는 상황임을 동시에 전해주고 있다.

 

문화저널21 최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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