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戰線-192]대전 서을 박범계vs양홍규. 지역개발논쟁이 중심

최병국 기자 | 기사입력 2020/04/02 [16:45]

[4.15.戰線-192]대전 서을 박범계vs양홍규. 지역개발논쟁이 중심

최병국 기자 | 입력 : 2020/04/02 [16:45]

 

4. 15. 총선 관련 대전광역시 서구을 선거구 후보자로 민주당은 판사 출신 재선 의원인 박범계를 단수 추천했고, 통합당은 대전정무부시장 출신 양홍규 변호사를 (경선) 공천했다. 이외 우리공화당 이동규, 배금당 김정열이 후보 등록했다. 민주당 박범계 후보의 앞섬에 통합당 양홍규 후보의 추격 전선이다.

  

▲ (좌)박범계, 양홍규

 

양홍규 후보의 추격 강도와 돌풍 가능성 등이 관전 포인트

 

대전 서구를 민주당 박범계 후보는 판사 출신으로 대통령 비서실 법무비서관을 역임했고 대전 서구 을에서 제19∼20대 총선에서 당선된 재선 의원이다. 원내부대표, 원내대변인, 최고위원, 수석대변인을 지냈으며, 이번에 단수 추천되어 3선에 도전한다.

 

통합당 양홍규 후보는 변호사 출신으로 대전정무부시장을 역임했고, 통합당 대 대전시당 법률위원장, 서구 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처녀 출전이나 20여 년간 정당 생활을 하였다. (예비) 후보 전옥연과 경선을 거쳐 본선 진출했다,

 

민주당 박범계 후보는 20대 국회의원이 되면서 (대전) 서구 공원을 한국형 센트럴파크로 조성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대전 센트럴파크 조성 사업은 기존에 조성된 지 20년이 넘은 둔산동 녹지공원들을 연결해 하나로 이어진 시민 휴식공간으로 변화시키는 사업이다. 

 

이의 완성을 위한 ‘대전 센트럴파크’가 대전시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무미건조한 육교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예술적 가치와 관광적 요소를 고려한 ‘아트브릿지’ 설치 시안을 대전 센트럴파크 랜드마크의 청사진으로 제시하면서 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을 파고들고 있다.

 

통합당 양홍규 후보는 지난달 30일 월평동 화상경마장에 KT&G 상상 마당 유치와 만년동 드론 특구 지정 및 드론올림픽 개최, 충청권 최초 1인 가구 지원센터 개설 등, 각종 공약을 발표했다.

 

양 후보는 이날 "KT&G 상상마당 유치를 통하여 월평동 경마장을 서울 홍대 앞, 부산 서면 등과 같은 문화예술의 랜드마크이자 젊음의 상징으로 탈바꿈하여 70명 이상의 신규고용 창출, 프로그램 운영비용과 관광문화 소비 효과 등 연간 1,000억 원 이상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이처럼 민주당 박범계, 통합당 양홍규 후보는 수시로 지역 (개발) 공약 등을 발표하면서 표심에 호소하고 있다. 격렬한 정쟁보다 지역개발 정책 공방 위주로 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비교적 차분한 전선이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현시점의 판세는 민주당 박범계 후보의 앞섬에 통합당 양홍규 후보의 맹렬 추격양상이다. 향후 선거전이 격화되면 각종 변수로 판세가 출렁거릴 것으로 보인다. 양홍규 후보의 추격 강도와 돌풍 가능성 등이 관전 포인트다.

 

문화저널21 최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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