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돕는 상상인그룹의 ‘착한 상상’

4억원 상당 지역화폐 선결제 후 재방문 약속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4/07 [16:29]

소상공인 돕는 상상인그룹의 ‘착한 상상’

4억원 상당 지역화폐 선결제 후 재방문 약속

성상영 기자 | 입력 : 2020/04/07 [16:29]

착한 소비자 운동 동참 1호 기업

 

▲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 (사진제공=상상인그룹)

상상인그룹은 7일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가계와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착한상상인 소비자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착한상상인 소비자 운동은 상상인그룹 임직원과 가족이 거주 지역 부근의 재래시장, 단골 식당 등에 선결제를 진행하고, 이후 재방문을 약속하는 캠페인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자는 취지로 소상공인연합회가 제안한 착한 소비자 운동이 시초다. 상상인그룹은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

 

상상인그룹은 계열사 800여 명의 임직원 각 가정당 50만원씩 총 4억원 상당의 지역화페를 유통한다. 서울·성남·천안·광양 등에서 발행한 지역화폐를 4월 안에 모두 소진하도록 했다.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는 상상인그룹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인 재난 상황 극복을 위해 기금 전달, 방역 물품 지원 등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을 우선 고민하고 실행해 왔다라며 지역화폐 유통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가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상인그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그룹 차원의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저축은행중앙회 소속 전국 저축은행 연합과 함께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또 감염병 특별관리 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시와 이들 은행이 있는 성남시·천안시 등에 16억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제공한 바 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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