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문화로 세상보기] 나의 디자인을 마케팅해주세요! ②

김효린 청소년 기자 | 기사입력 2020/04/08 [14:50]

[17세, 문화로 세상보기] 나의 디자인을 마케팅해주세요! ②

김효린 청소년 기자 | 입력 : 2020/04/08 [14:50]

새 학년이 되면서 내가 부장이 되어 운영하던 자주동아리 ‘예술로 바라본 세상’은 일단 끝났다. 2학년 때도 동아리를 운영하고 싶은데, 코로나19가 계획에 차질을 빚게 한다.

 

하지만 아무 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는 일. 패션디자이너의 꿈을 이루기 위해 스트레스도 해소할 겸 스케치를 해보았다. 비록 친구들과 모의경영 프로젝트는 못하지만 문화저널21을 통해 공개적으로 내 스케치를 올려본다.

 

나의 디자인을 이렇게 온라인에서 뜻을 같이 하는 누군가가 마케팅하고, 실제 사업화해 그 성과들을 함께 공유할 수만 있다면... 이런 꿈같은 기대를 하며 나의 디자인을 소개하고자 한다.

 

  © 김효린 청소년 기자

 

디자인 형태

어떤 성별이 착용해도 상관없는 유니섹스 정장 치마 디자인이다.

 

의상 소개

장미를 모티브로 전체적인 디자인이 이루어졌다. 동양적인 요소를 가미했고, 색상은 다양하게 적용되어도 좋을 것이다. 

 

내의로 입은 셔츠는 땀 흡수가 잘 되는 셔츠 소재로 만들어졌다. 다른 셔츠와 다른 점은 앞부분만 큰 칼라로 넥타이가 보인다는 것과 가슴 주머니 양 옆에 시접선이 들어가지 않고 밖으로 나와 있다는 점이다. 

 

위에 걸친 재킷은 칼라가 없는 오버사이즈 재킷으로 양 소매와 앞, 뒤판의 패턴이 다르다. 양 소매는 남색에 하얀 줄무늬가 들어간 흔한 정장 스타일에 아래 부분의 줄무늬를 줄기삼아 장미 가시가 표현되어 장미 줄기를 표현하였다. 

 

소매 끝부분에 한복 바지의 대님을 따와 고정시키는 장식이 있다. 동양적인 고리 단추를 달아 소매 장식과 통일성을 주었다. 양쪽에는 가짜 트임 장식이 들어간 큰 주머니가 있다.

 

하의는 정장 바지 디테일을 가져와 패턴 4개를 사용하고, 그 중 한 부분만 무늬가 소매와 같은 천을 사용했다. 발목 위까지 떨어지는 긴 기장에 여유로운 너비여서 편하게 움직일 수 있다. 

 

양옆에 트임 장식이 들어가고, 트임 장식 마무리 부분에는 브랜드명이 새겨진 사각 금속을 반원으로 구부려 달았다.

 

김효린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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