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통학차량 무상 소독… 구급차 정비 지원도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스타렉스·카운티 대상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4/13 [16:49]

현대차, 통학차량 무상 소독… 구급차 정비 지원도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스타렉스·카운티 대상

성상영 기자 | 입력 : 2020/04/13 [16:49]

통학차량 통한 감염 막기 위해 항균 서비스

소방청 구급차 점검으로 코로나19 극복 지원

 

현대차는 코로나19로 인한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원길을 조성하기 위해 다음 달 15일까지 어린이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항균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 차량은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서 통학차량으로 사용하는 스타렉스와 카운티다. 이들 차량을 사용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현대차 고객센터를 통해 주차장 및 인근 대형 주차장에서 무상으로 차량 실내 항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긴급 보육을 시행하는 어린이집 외에도 지금은 휴업 중이지만 추후 재개원 예정인 어린이집·유치원도 해당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전자시스템, 엔진룸, 타이어 공기압 등 차량 전반을 점검해주는 차량 진단 점검 서비스와 미세먼지 차단 에어컨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등 일반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소모품 교환·보충 서비스를 시행한다.

 

▲ 현대자동차는 코로나19로 인한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원길을 조성하기 위해 다음 달 15일까지 어린이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항균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특히 이들 서비스를 코로나19 감염자 및 의심 환자 이송에 사용되는 전국 소방청 구급차에 확대 운영해 코로나19 사태의 조기 극복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소방청 구급차는 오는 17일까지 전국 현대차 직영서비스센터에서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수리가 필요한 경우 수리비의 30%를 최대 100만원 한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현대모비스도 미세먼지 차단 에어컨 필터를 비롯한 소모품 일체를 현대차에 지원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227일부터 331일까지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374곳의 블루핸즈에서 현대차 차량은 물론 서비스 거점에 입고된 타사 고객 차량에 대해서도 특별 무상 차량 항균 서비스를 제공했다현대차 관계자는 판매와 정비 등 고객이 오가는 모든 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임직원에게 마스크를 착용토록 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MJ포토] 걸그룹 모모랜드, '한류아이돌 부문 대상 받았어요~'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