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스마트팩토리협회와 5G 제조업 혁신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MOU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4/24 [09:47]

SK텔레콤, 스마트팩토리협회와 5G 제조업 혁신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MOU

성상영 기자 | 입력 : 2020/04/24 [09:47]

스마트공장 구축 비용 최대 1억 지원

SKT, 빅데이터 솔루션 1년 무상 제공

 

SK텔레콤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스마트팩토리데이터협회와 손잡고 국내 중소 제조업 혁신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SK텔레콤은 24일 한국스마트팩토리데이터협회와 제조 데이터 분석 기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 사업을 통해 국내 중소규모 제조업체의 스마트공장 구축 또는 고도화에 드는 비용 부담을 줄이고 제조업 혁신의 확산 속도를 높이자고 뜻을 모았다.

 

사업에 참여한 기업에는 스마트공장 시스템 신규 구축 비용의 50%, 최대 1억원까지 지원된다. 또 제조업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메타트론 그랜드뷰(Metatron Grandview)’1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메타트론 그랜드뷰는 SK텔레콤이 개발한 5G 기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이다. 공장의 주요 설비에 부착된 센서로 회전수, 진동, 전류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설비의 현 상태와 유지보수가 필요한 시점을 실시간으로 예측하고 효율적 운영을 돕는다.

 

 

SK텔레콤은 솔루션 도입 시 설비 유지보수 효율화에 따른 생산성 향상으로 평균 15%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뿐 아니라 인공지능(AI) 기반 예지 보전(설비 상태를 예측해 적절히 보수하는 일) 기능을 통해 주요 설비와 부품의 수명을 20% 이상 늘릴 수 있다.

 

스마트팩토리데이터협회는 사업에 참여할 중견 및 중소·소공인 제조 기업을 모집 중이다. 선정 기업에는 솔루션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비용과 함께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최낙훈 SK텔레콤 산업데이터(Industrial Data)사업 유닛(unit)장은 이번 협력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제조업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5G, AI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국내 제조업계의 혁신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김문겸 한국스마트팩토리데이터협회 회장은 “SK텔레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대기업의 기술력을 중견 및 중소·소공인 기업으로 전이시켜 대한민국의 제조 혁신은 물론 국가 경쟁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하이트진로, 프리미엄라인 확대 ‘일품진로 20년산’ 출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