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도니 돈까스서 ‘장출혈성 대장균’ 검출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대장균, 자칫 신장손상 유발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5/21 [17:52]

도니도니 돈까스서 ‘장출혈성 대장균’ 검출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대장균, 자칫 신장손상 유발

박영주 기자 | 입력 : 2020/05/21 [17:52]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대장균, 자칫 신장손상 유발

식약처, 즉각 판매중단 및 회수…제품 반품 당부해

 

정형돈을 모델로 한 ‘형도니의 도니도니돈까스 치즈’ 제품에서 장출혈성 대장균이 검출돼 당국이 판매중단 및 회수에 나섰다. 

 

문제의 제품은 인천시 서구에 소재한 식육가공업체 대흥푸드가 제조하고 유통전문판매업체인 굿지앤이 판매한 제품으로, 유통기한이 2021년 1월15일로 표시된 130g 제품 6800여개다. 

 

▲ 장출혈성 대장균이 검출돼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를 받은 '형도니의 도니도니돈까스 치즈' 제품.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1일 장출혈성 대장균이 검출된 ‘형도니의 도니도니돈까스 치즈’ 제품에 대해 판매중지 및 회수조치를 내리고,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일명 ‘햄버거병’으로 잘 알려진 장출혈성 대장균은 주로 여름철에 잘 발생하며, 오염된 상태의 분쇄육(햄버거패티류)이나 우유를 섭취할 경우 감염된다. 

 

대장균에 감염되면 설사‧혈변‧복통 등의 증상이 동반되며, 일부 감염자는 신장손상을 유발하는 ‘용혈성 요독증후군’으로 발전할 우려가 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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