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2세 채승석, 프로포롤 불법투약 혐의로 기소

성형외과 수사 과정에서 혐의 파악…현재 경영서 물러난 상태

송준규 기자 | 기사입력 2020/05/29 [09:30]

애경2세 채승석, 프로포롤 불법투약 혐의로 기소

성형외과 수사 과정에서 혐의 파악…현재 경영서 물러난 상태

송준규 기자 | 입력 : 2020/05/29 [09:30]

성형외과 수사 과정에서 혐의 파악…현재 경영서 물러난 상태

 

 (사진=문화저널21 DB / 자료사진) 

 

애경그룹 장영신 회장의 셋째 아들인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가 프로포폴을 불법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호삼)는 지난 27일 채승석 전 대표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로 기소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에게 배당된 이 재판의 첫 기일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우유주사로 불리는 프로포폴은 향정신성 수면 마취재로 검찰은 앞서 재벌 2세들에게 프로포폴을 투약한다는 의혹이 제기된 서울의 한 성형외과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채 전 대표의 혐의를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되면서 회사 경영에서 물러났다. 당시 애경은 “검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본인이 먼저 책임을 느껴 반성하고 사의를 표명했고, 장 회장도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사건이라 해서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채 전 대표는 1994년 애경그룹에 입사해 그룹계열 광고회사 애드벤처 차장과 애경개발 전무를 거쳐 2005년 애경개발 대표로 부임했다.

 

문화저널21 송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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