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기후硏과 ‘온실가스 감축’ 고삐 죈다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 개발·운영 MOU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6/01 [16:23]

LG상사, 기후硏과 ‘온실가스 감축’ 고삐 죈다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 개발·운영 MOU

성상영 기자 | 입력 : 2020/06/01 [16:23]

기후연 전문성과 LG의 인프라 결합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위해 맞손

 

LG상사가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LG상사와 기후변화연구원은 1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후변화연구원이 가진 온실가스 감축의 전문성과 LG상사의 관련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 인프라를 조화시키게 된다. 양측은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인 2017년 배출량 대비 24.4% 감축 달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기후변화연구원은 배출권거래제 할당 대상 업체로 지정된 LG 계열사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를 지원한다.

 

온실가스 감축 목표 중에서도 1620만 톤은 파리협정에 따른 양자 협력 및 지속 가능한 발전 메커니즘(SDM)’을 활용한 국외감축분으로 달성한다. 이는 정부의 노력뿐 아니라 국내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가 필요한 영역이다.

 

 

양측은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개발하고, 발굴한 사업에 대해 SDM 사업 등록 및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온실가스 국제 감축 프로그램 등록 및 운영 지원 해외 협력사업 기획·운영 및 지원 LG상사 온실가스 감축 실적 운용을 통한 LG상사 상생 협력모델 개발 및 지원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 기관 등록 및 국제자금 활용을 통한 사업 모델 기획·발굴 국내외 탄소시장 정보 공유 등을 함께 추진한다.

 

LG상사는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통해 확보된 인증실적을 국내 외부사업 인증실적으로 전환해 LG 계열사와 거래하는 중소 협력사의 배출권거래제 대응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 온실가스 배출권 가격 상승과 유동성 부족으로 중소기업이 배출권거래제에 대응하는 어려움을 원하청이 함께 극복하는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은다.

 

김상현 기후변화연구원장은 양 기관의 특화된 전문성과 인프라를 토대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관련된 성과가 성공적으로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박용환 LG상사 산업재사업부장은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통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더불어 LG 계열사와 중소 협력기업의 상생을 도모할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라며 중소기업과의 상생 의지를 드러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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