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2020 디지털 혁신 연구소 참여사 선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디노랩’ 참여사 선정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6/02 [15:47]

우리금융, 2020 디지털 혁신 연구소 참여사 선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디노랩’ 참여사 선정

성상영 기자 | 입력 : 2020/06/02 [15:47]

15개사 선발, 우리금융·스타트업 협업 강화

 

우리금융그룹은 2일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디노랩(디지털 혁신 연구소·Digital Innovation Lab)’에 참여할 15개사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디노랩은 금융의 디지털화를 강조한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의 방침에 따라 디노랩 2.0’으로 새 간판을 내걸고, 그룹 공동사업으로 확대·개편됐다.

 

올해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187개 스타트업이 디노랩에 지원했다. ‘포스트 코로나(코로나19 이후)’ 시대를 대비한 스마트 전자계약 기술과 비대면 신원 인증 솔루션 등 비대면 관련 기술을 보유한 다수의 회사가 참여해 심사위원의 눈길을 끌었다.

 

최종 선발된 기업 중에는 아파트 정보 콘텐츠를 제공하는 부동산 플랫폼, 아이폰에도 적용할 수 있는 근거리 무선통신 결제 솔루션,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등 개방형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포함됐다.

 

▲ 우리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디노랩(디지털 혁신 연구소·Digital Innovation Lab)’의 상징. (사진제공=우리금융그룹)

 

손 회장과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함께 이끄는 디지털 전환 컨트롤타워인 디지털혁신위원회는 우리은행·종금·에프아이에스 등 그룹사와 스타트업 간 협업을 주도할 예정이다. 특히 다음 달 문을 여는 디노랩 통합센터에 15개 스타트업을 입주시켜 우리금융그룹의 사내벤처팀과 협력을 모색할 방침이다.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한 벤처투자자 심사역은 혁신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새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자 하는 우리금융그룹의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라며 전 그룹사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디노랩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디노랩 육성기업과 가시적인 시너지를 내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금까지 사업 도입 9, 직접투자 105억원을 실행했다. 지난 4월에는 디노랩 협력기업인 한국신용데이터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공동 마케팅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갤러리AG 미술탐구 시리즈 ‘피카소 오마주 : 입체’展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