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드림스쿨 초등교실’ 개강

21일부터 순차 개강, 코로나19 교육 공백 메우기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6/17 [09:42]

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드림스쿨 초등교실’ 개강

21일부터 순차 개강, 코로나19 교육 공백 메우기

성상영 기자 | 입력 : 2020/06/17 [09:42]

225개 교실 중 200곳 열어… 방역지침 준수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온드림스쿨 초등교실이 초등학교 등교 개학 시작과 함께 지난달 21일부터 학년별로 속속 개강하고 있다. 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공백을 메우기 위해 225개 교실 중 200곳이 운영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농산어촌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온드림스쿨 초등교실은 메이커, 체육, 미래역량, 연극, 음악, 미술 등의 과목을 운영한다.

 

2012년부터 시작한 온드림스쿨 초등교실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주력 교육 사업 중 하나다. 8년간 3만 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으며, 연평균 144000만원, 11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특히 올해는 27억원을 사업비를 편성해 교육 공백 해소에 기여할 방침이다. 학기 중 수업뿐 아니라 방학 중 특별교실이 새롭게 열리며 현직 교사와 예비 교사를 위한 교육 포럼, 연말 초등교실 성과공유회와 공모전이 계획돼 있다.

 

▲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온드림스쿨 초등교실’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 정몽구 재단)

 

재단 측은 활동 위주의 다양한 수업을 운영하는 온드림스쿨 초등교실이 코로나19로 침체한 교육 환경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간 야외활동이 제한돼 교보재 제공에 한계가 있었지만, 메이커교실에서는 각 과목에 교구를 활용해 학생들이 만들기나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사는 출강 2주 전 자가격리 여부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과 겹치는지를 확인받는다. 출강 1주 전부터는 매일 건강 상태를 자가 진단한다. 수업에 쓰이는 교보재는 매번 소독이 이루어지고, 수업 전 환기와 학생 간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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