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권 軍부지 3곳에 ‘신희타’ 초읽기

최재원 기자 | 기사입력 2020/07/01 [17:02]

서울 강남권 軍부지 3곳에 ‘신희타’ 초읽기

최재원 기자 | 입력 : 2020/07/01 [17:02]

▲ (자료=기획재정부)

 

저활용 군부지 남태령, 동작, 위례에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신혼희망타운이 건립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0일 ‘국유재산 정책심의위원회 부동산 분과위원회’는 심의를 통해 군관사와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을 복합개발하는 국유재산 위탁개발 사업계획(안) 3건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승인한 3개 사업은 저활용 군부지(남태령, 동작, 위례)에 총 사업비 6622억 원을 투자해 군관사 1187호와 함께 신혼희망타운(분양형) 및 행복주택(임대형) 1314호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 중 동작, 위례 두 사업은 2021년 중 주택사업승인 등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4년 완공, 남태령 군관사는 2025년 완공 예정이다.

 

신혼희망타운은 전용 55㎡ 규모, 총 1,129호로, 혼인 7년 이내 소득‧자산 요건을 충족하는 무주택세대가 청약이 가능하고,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여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며, 정확한 분양가는 2022년 이후 분양시점에 확정된다.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은 44~55㎡ 규모 185호로, 시세대비 70% 내외의 임대료로 최장 6~20년간 거주할 수 있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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