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용량 줄인 골다공증 치료제 ‘마시본에스액’ 출시

마시는 형태의 액제, 환자 복용편의성 및 치료지속률 높아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7/01 [18:04]

동국제약, 용량 줄인 골다공증 치료제 ‘마시본에스액’ 출시

마시는 형태의 액제, 환자 복용편의성 및 치료지속률 높아

박영주 기자 | 입력 : 2020/07/01 [18:04]

기존 '마시본액' 대비 5분의 1 수준의 20mL, 용량 대폭 줄여

마시는 형태의 액제, 환자 복용편의성 및 치료지속률 높아

 

동국제약은 마시는 골다공증 치료제 ‘마시본액’의 용량을 대폭 줄여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인 ‘마시본에스액’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마시본에스액(알렌드론산나트륨수화물)’은 Safety(안전하고), Simple(간편한), Solution(액상형 치료제)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복용의 편리성과 순응도를 향상시킨 제품이다. 

 

▲ 마시는 골다공증 치료제 '마시본에스액' (사진제공=동국제약) 

 

지난 2015년 출시된, 국내 최초 마시는 골다공증 치료제 ‘마시본액’의 용량이 100mL였던 반면 이번에 출시된 마시본에스액은 20mL 제형으로 만들어져 복용량이 5분의1 가량이나 대폭 줄어들었다.

 

골흡수억제제에 속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약제는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의 56% 이상을 차지하는데 기존 제품들의 경우 복용 후 30분간 기립자세를 유지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어 환자들의 치료지속률이 낮았다. 

 

반면 마시는 형태의 골다공증 치료제 제품은 일반 정제와 달리 상부 위장관을 빠른 속도로 통과하기 때문에 편의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관련 연구에 따르면 12개월의 관찰기간 동안 액제는 전체 환자의 약 8%만 치료를 포기한 반면, 정제는 약 35%의 환자가 치료를 포기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복용이 불편해 치료를 중단하는 환자가 많은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에서 마시본에스액의 높은 치료 지속률과 환자 편의성이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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