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朴시장 철학 이어갈 것”

내년 4월7일 보궐선거까지 시장 권한 대행

송준규 기자 | 기사입력 2020/07/10 [10:40]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朴시장 철학 이어갈 것”

내년 4월7일 보궐선거까지 시장 권한 대행

송준규 기자 | 입력 : 2020/07/10 [10:40]

▲ 서울시장 권한대행 서정협 행정1부시장. (사진=서울시 유튜브 캡쳐) 

 

내년 4월 7일 보궐선거까지 시장 권한 대행

 

박원순 서울시장이 숨진 채 발견되면서, 권한을 대행하게 된 서정협 행정1부시장이 서울시의 첫 공식입장을 밝혔다.

 

서 부시장은 10일 오전 9시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서울 시정은 박 시장의 철학에 따라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 부시장은 “비통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갑작스런 비보로 슬픔과 혼란에 빠지셨을 시민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 시정은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박원순 시장의 시정 철학에 따라 중단 없이 굳건히 계속돼야 한다”며 “부시장단과 실국본부장을 중심으로 모든 서울시 공무원들이 하나가 돼 시정업무를 차질 없이 챙겨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시민 안전을 지키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으며, 흔들림 없는 시정을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해달라”고 덧붙였다.

 

서 부시장은 지방자치단체장이 궐위된 경우 부단체장이 그 권한을 대행하도록 한 지방자치법에 따라 내년 4월 7일 보궐선거로 차기 시장이 선출될 때까지 시장 권한 대행을 맡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화저널21 송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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