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편지로 책 속 인물과 대화를 나눠요”

마진우 기자 | 기사입력 2020/07/14 [10:54]

“손편지로 책 속 인물과 대화를 나눠요”

마진우 기자 | 입력 : 2020/07/14 [10:54]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가 열린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국립한글박물관과 공동으로 ‘책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을 오는 8월 25일까지 개최한다.

 

올해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코로나 19로 참여 도서관이 진행하는 독서 프로그램과 비대면 참여 방식 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행사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책 속 인물에게 편지를 쓰는 활동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과 한글 손 글씨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자 기획됐다.

 

2015년 시작해 올해로 6회를 맞는 한글 손편지 공모는 지금까지 전국에서 954개의 공공도서관과 27000여 명의 어린이가 참가했다.

 

제출된 손 편지는 심사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국립한글박물관장상 등 27개의 우수작을 시상한다. 우수작 시상식은 한글날(10월9일)에 국립한글박물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희망하는 도서관에 순회전시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 속 인물에게 손 편지 쓰기를 통해 책 속 인물과 교감하고 상상의 날개를 펼쳐보는 즐거움과 한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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