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국악 마을 축제도 온라인으로 ‘예술세상마을 프로젝트’

마진우 기자 | 기사입력 2020/08/11 [10:47]

클래식·국악 마을 축제도 온라인으로 ‘예술세상마을 프로젝트’

마진우 기자 | 입력 : 2020/08/11 [10:47]

 

 

▲ 계촌마을클래식거리축제 (위), 동편제마을국악거리축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예술세상마을 프로젝트’ 일환

‘예술세상 TV’ 오픈, 40여개 온라인 공연콘텐츠 제작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하는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가 ‘멀어진 거리, 하나된 소리’를 주제로 올해 6번째 클래식 및 국악 축제를 개최한다.

 

그간 지역의 고유성을 살려 각 마을에서 진행됐던 축제는 올해 관객과 연주자 등 참여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예술세상TV’를 통해 16일부터 9월 25일까지 40여 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는 8월 16일부터 9월 4일까지, ‘동편제마을 국악 거리축제’는 9월 6일부터 9월 25일까지 운영된다. 각 축제의 개막공연은 마을현장에서 사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정된 관객과 함께하는 콘서트로 진행되며, 이 공연은 네이버LIVE 생중계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두 축제 모두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클래식과 국악 공연콘텐츠 40여개가 VOD영상으로 제작되어 온라인 축제 플랫폼인 ‘예술세상TV'을 통해 서비스 될 예정이다.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 공연 콘텐츠 제작은 강원도 대표방송인 강원민방이 제작하며, ‘동편제마을 국악 거리축제’는 국악전문 방송인 국악방송이 제작한다. 

 

‘예술세상TV’에서는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 홍보대사인 다니엘 린데만과 김지우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축제별 공연 VOD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오는 16일 네이버LIVE 생중계 예정인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의 개막공연은 다니엘 린데만과 한국예술종합학교 홍승찬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민수 교수의 환상적인 클래식 하모니가 계촌마을과 온라인으로 울려펴질 예정이다. 

 

9월 6일 동편제마을 국악 거리축제 또한 네이버LIVE 생중계로 진행되며, 3세대에 걸친 4명의 여성 국악 히로인라고 불리는 안숙선 명창, 미스트롯 송가인, 김영임 명창, 국악소녀 송소희의 열정적인 국악의 향연이 준비된다.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 총감독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앞으로도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가 진행하고 있는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나 동편제마을 국악 거리축제가 좀 더 마을 주민들 중심이 되는 축제가 되면 본래의 취지가 더 잘 살아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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