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남부지방 11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신속한 피해복구와 수습지원 위해 절차 진행”

강도훈 기자 | 기사입력 2020/08/13 [16:53]

文대통령, 남부지방 11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신속한 피해복구와 수습지원 위해 절차 진행”

강도훈 기자 | 입력 : 2020/08/13 [16:53]

“신속한 피해복구와 수습지원 위해 절차 진행” 

1차 7곳 이어 2차 11곳…전국 18개 지자체 포함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 하동·합천, 전남 나주·구례 등 남부지방 11곳을 2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13일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이 오후 3시께 신속한 피해복구와 수습지원을 위한 특별재난 선포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 지난 12일 천안 피해현장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사진제공=청와대)  

 

이번에 2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은 △경남 하동·합천군 △전북 남원시 △전남 나주시와 구례·곡성·담양·영광군·장성군·함평군·화순군 등 남부지방 11곳으로, 이들 지역은 지자체 재정자립도에 따라 지방비로 부담해야 할 피해복구비의 50~80% 가량을 국고로 지원받게 된다.

 

윤 부대변인은 “이번 2차 선포는 지자체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직후 행안부가 긴급 사전 피해조사를 실시해 선포 기준액 초과 여부를 우선적으로 판단해 이뤄졌다”며 신속하게 진행됐음을 강조했다.

 

이어 “향후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 충족여부가 불확실한 지역은 읍면동 지역을 포함한 피해조사를 거쳐 신속하게 추가선포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한시가 급한 국민에게 정부는 속도감 있게 응답할 것”이라 설명했다.

 

이번 조치로 1차 7곳에 더해 2차 11곳까지, 이번 집중호우로 총 18개 지자체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문화저널21 강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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