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전국 지부장, 미래통합당 해체요구

"친일민족반역자 비호하는 미래통합당은 해체하라!"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20/08/20 [11:05]

광복회 전국 지부장, 미래통합당 해체요구

"친일민족반역자 비호하는 미래통합당은 해체하라!"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0/08/20 [11:05]

"친일민족반역자 비호하는 미래통합당은 해체하라!"

김원웅 광복회장 기념사, 독립운동가 후손 한(恨)과 열정 담겼다

 

광복회 전국 지부장들이 “친일민족반역자 비호하는 미래통합당은 해체하라”며 미래통합당의 해체를 요구하고 나섰다.

 

광복회 전국 지부장들은 20일 “한국사회의 모순은 친일 미청산에 기인하고 친일청산은 적폐청산의 핵심이며 한국사회 분열도 청산되지 않은 친일세력이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해방 후, 집권한 이승만은 친일파와 결탁하여 반민특위를 폭력으로 해체시켰고 ‘독립운동이 죄가 되는 나라’에서 우리 후손들은 눈물과 한을 가슴에 품고 살아왔다”며. “김원웅 회장의 광복절 기념사는 광복회원의 가슴에 맺힌 한과 후손들의 애국열정을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래통합당이 김원웅 회장의 친일청산 요구를 비난하는 것은 스스로 민족 반역세력임을 고백하는 행위”라며 “광복회 전국지부장들은 이러한 친일반민족사고에 뿌리를 둔 미래통합당의 해체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15일 광복절 경축식에서 김원웅 광복회장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반민특의 해산과,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의 친일 행적을 비판하고 친일파의 국립묘지 안장 문제를 지적하며 국립묘지법 개정을 촉구했다. 

 

이에 미래통합당은 "초대 대통령을 이름만으로 부르고, 대한민국의 국가인 애국가를 부정하고, 현충원의 무덤까지 파내자는 무도한 주장을 했다"며 "대한민국 독립운동 정신의 본산을 사유화하는 김 회장은 즉각 사퇴하라"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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