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융합미학의 이념을 구현하면서 새로운 가치창조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월수 시인의 그림시를 감상한다.
초현실주의
칠성(七星) 김월수(金月洙)
열린 우주의 창 그 아래로 끝없이 변화를 요구하는 세상
긴장과 이완의 조율이 필요한 시간 균형 잡아가며 꾸려나간 삶
갈망과 희망 그 사이 생각의 가지와 마음의 뿌리로부터
하얀 천으로 엮이며 가로놓인 꿈 깨어서 소통하려는 듯 잠든 내 영혼의 몸부림
- 동양화가 장영애의 “편하지만 그렇지 않은”을 보고 쓴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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