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포커스] 국민 2명당 자동차 1대…車 2400만대 시대 열려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20/08/29 [03:43]

[이슈포커스] 국민 2명당 자동차 1대…車 2400만대 시대 열려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0/08/29 [03:43]

[배소윤 아나운서]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가 2400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18년 자동차 등록대수가 2300만 대를 기록한 이후 지난 6월 말 기준 240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인구 2.16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미국 1.2명, 일본 1.7명, 독일 1.6명에 비해 약간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증가세는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지난해 상반기 전체 등록대수가 24만 대 증가했고, 올해 상반기는 35만 대가 증가해 증가율이 1.43배에 달했습니다.

 

이는 올해 상반기 신차출시 효과와 개별소비세 인하 등 국내 자동차 내수 판매가 93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던 것도 하나의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친환경자동차로 분류되는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자동차는 69만 대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0.6% 포인트 증가했고, 친환경자동차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확대와 국민들의 높은 관심에 따라 전기차는 53%, 하이브리드차는 25%, 수소차는 226%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수소차는 2018 년 말 등록대수 893대에서 1년 반 만에 8.6배가 증가해 보급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올해 6월 기준으로 국산차는 2,148만 대 89.4%, 수입차는 254만 대 10.6%의 점유율을 보이며 수입차 점유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고자동차 거래 건수는 지난해 6월 기준 1,814천 대에서 올해 6월에는 1,924천 대로 전년동기 대비 6.1% 증가했습니다. 다만, 올해 상반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중고차 수출이 감소함에 따라 2020년 상반기 중고차 수출말소는 2019년 상반기에 비해 28.7% 감소했습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MJ영상 관련기사목록
광고
한섬, BTS-SYSTEM 3차 캡슐 컬렉션 출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