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포커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질본 상황센터서 임명장 받아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20/09/13 [20:37]

[이슈포커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질본 상황센터서 임명장 받아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0/09/13 [20:37]

[배소윤 아나운서] 본부에서 청으로 승격된 질병관리청의 초대청장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문재인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를 찾아 정은경 신임 질병관리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대통령이 장·차관에 대한 임명장을 청와대 밖에서 수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문 대통령은 "'질본'이라는 말은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애칭"이라며 "세계 모범으로 인정받은 K방역의 영웅 정 본부장이 초대 청장으로 임명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격식을 갖추는 것이 더 영예로울지 모르지만 한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는 질본 상황을 감안했다"며 "무엇보다 질본 여러분들과 함께 수여식을 하는 것이 더 뜻깊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청 승격은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기를 바라는 국민의 큰 기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무한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져달라"며 "항상 감사하고 미안하다. 코로나와 언제까지 함께할지 모르지만 끝까지 역할을 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질병관리청으로 승격됨에 따라 인력규모가 기존 907명에서 569명 늘어난 1476명으로 커지고,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 △질병대응센터 △국립결핵병원 △국립검역소 등을 소속기관으로 갖추게 됐습니다. 

 

아울러 수도권과 충청‧호남‧경북‧경남 5개 권역에 지역 단위 질병대응센터가 새로 설치돼 지역단위 방역 역시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MJ영상 관련기사목록
광고
한섬, BTS-SYSTEM 3차 캡슐 컬렉션 출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