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직원 코로나19 확진, 정세균도 진단검사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 아니지만 선제적으로 검사 받았다”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9/22 [17:14]

총리실 직원 코로나19 확진, 정세균도 진단검사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 아니지만 선제적으로 검사 받았다”

박영주 기자 | 입력 : 2020/09/22 [17:14]

▲ 정세균 국무총리. (사진=문화저널21 DB/자료사진)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 아니지만, 선제적으로 검사 받았다”
추석방역상황 점검 및 주호영 원내대표단 만찬 일정 취소돼
국정운영 차질 생길까…靑 “대통령 진단검사 받을 필요 없어”

 

국무총리실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정세균 총리 역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검사를 받게 됐다. 확진자가 밀접접촉자는 아니지만 검사결과에 따라 국정운영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22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경 정부서울청사에서 근무하는 총리실 직원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정세균 총리 역시 선제적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총리실은 “정 총리가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는 아니지만, 선제적으로 오후 일정을 취소하고 종로구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원래대로라면 정 총리는 농협유통과 하나로마트 등을 방문해 추석을 앞두고 방역상황을 점검한 뒤, 저녁에는 주호영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의원들과 만찬을 가질 예정이었다.

 

정 총리가 밀접 접촉자는 아닌만큼 양성일 가능성은 낮지만, 만일 정 총리가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게 되면 국정운영에 차질이 빚어지게 된다. 더욱이 정 총리가 전날 문재인 대통령과 주례회동에 함께한 만큼 대통령 역시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지만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진단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는 상황”이라 선을 그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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