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직, 이스타항공 논란에 결국 ‘자진탈당’

“선당후사 자세로 더이상 당에 폐 끼치지 않겠다”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9/24 [15:39]

이상직, 이스타항공 논란에 결국 ‘자진탈당’

“선당후사 자세로 더이상 당에 폐 끼치지 않겠다”

박영주 기자 | 입력 : 2020/09/24 [15:39]

“선당후사 자세로 더이상 당에 폐 끼치지 않겠다”

윤리감찰단 조사 회피 목적인가, 제명 대신 탈당행

 

이스타항공 창업주로서 최근 이스타 사태와 관련해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이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임금 미지급과 정리해고, 기타 제 개인과 가족 관련 문제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선당후사의 자세로 더 이상 당에 폐를 끼치지 않겠다. 잠시 당을 떠나 있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탈당 선언과 함께 “사즉생의 각오로 이스타항공과 직원 일자리를 되살려놓고, 의혹을 성심성의껏 소명하겠다”고도 말했다.

 

일각에서는 아직 민주당 내 윤리감찰단이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다가 조사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이 의원의 탈당 소식이 전해진 만큼, 윤리감찰단 조사를 회피하려했거나 제명 대신 탈당을 선택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불거졌다.

 

하지만 이 의원은 기자회견을 마친 이후, 이러한 내용에 대해 묻는 기자들의 질의에 어떠한 답변도 하지 않고 회견장을 빠져나갔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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