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치료식에서 출발 '자연식 운동 33년' 김수경 박사

최재원 기자 | 기사입력 2020/10/07 [16:09]

환자치료식에서 출발 '자연식 운동 33년' 김수경 박사

최재원 기자 | 입력 : 2020/10/07 [16:09]

 

(사진=다움 제공)

 

“생식이라는 생소한 제품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는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식품공부가 절실함을 깨달았어요. 식품 전반을 알지 않고서는 ‘음식’이 아닌 자칫 ‘독’이 될 수 있습니다.”

 

TV건강강의로 활약한 김수경박사와 부인 엄성희약사는 자연식 운동을 결산하는 건강 기업 ㈜다움을 직접 관리하고 있다. 팔순을 향해가고 있는 나이이지만 여전히 건강을 지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생식 발명자 김수경박사가 말하는 건강식의 의미를 들어본다. 

 

다움은 생식개발자 김수경박사가 1988년에 케일을 제품화하고, 지금의 분말생식 제품을 만든 기업이다. 식사대용식으로 만든 생식(生食)은 정월대보름식에서 힌트를 얻어 통곡물 5가지를 주원료로 채소류, 과일류 등을 동결건조시켜 만든 제품이다. 의약품 제조에 사용하던 진공동결건조기술을 식품업에 도입하여 본래의 맛과 영양소를 손실없이 담아내는 데 주력했다. 

 

환자치료식에서 출발하여 봉지형생식으로 제품화 하기까지 직접 생식을 체험하면서 건강을 회복하며 식품연구소 소장으로 있는 엄성희 약사와 함께 완성하게 되어 좋은 것을 나누고자 알리게 된 것이다. 

 

김수경 박사는 “자연철학 건강식품기업 다움을 세우게 된 모토는 모든 인간은 원래 건강하다는 말입니다”며, “특히 자연에 가까운 상태로 먹자는 식품 철학이 담겨 있다”고 덧붙였다.

 

잘못된 식습관으로 고생하는 현대인들에게는 지금 새로운 먹거리를 찾을 때가 아니라 원래의 먹거리, 원형에 가까운 먹거리를 찾아야 할 때이기 때문이다. 제철, 제고장에서 나온 일물전체식(一物全體食)으로 만든 친환경 자연식품이 유해 환경에서도 신체 스스로 영양적인 균형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강법을 직접 알리고 있다. 

 

또한 “다움은 앞으로도 사람들이 쉽게 먹을 수 있는 대중식의 개발과 연구에 집중하며 현대인의 건강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건강법을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 강조했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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