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여수에 천연가스발전소 건설

동북아 LNG허브터미널 연계…15만명 일자리창출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20/10/07 [17:55]

서부발전, 여수에 천연가스발전소 건설

동북아 LNG허브터미널 연계…15만명 일자리창출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0/10/07 [17:55]

동북아 LNG허브터미널 연계…15만명 일자리창출

 

서부발전이 전남 여수시 묘도에 500MW급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를 건설한다.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6일 전남 여수시청에서 김병숙 사장과 권오봉 여수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묘도 항만재개발사업 부지에 LNG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 (왼쪽부터)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과 권오봉 여수시장이 여수시 묘도에 LNG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서부발전) 


이날 협약으로 여수시는 각종 인·허가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수행하고, 서부발전은 발전소 건설과 관련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과 주변지역 지원 사업에 나서게 된다.

 

서부발전은 약 7000억원 규모의 건설투자비 중 일부를 발전소 주변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는데 지원하고, 3년에 이르는 건설기간 동안 15만개의 지역일자리를 창출해 경제 살리기에 동참할 예정이다.

 

항만재개발사업지로 선정된 묘도는 오는 2024년까지 동북아 LNG 허브터미널을 구축하는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어 향후 LNG 직도입 시 저장탱크 활용이 가능하다. 

 

서부발전은 향후 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며, 사업 타당성이 확보되면 주민의견 수렴, 환경영향평가 등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6년에 착공, 2028년 준공할 계획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발전소 건설로 여수시의 일자리창출 효과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대기배출물질에 대한 투명한 공개로 환경 문제에도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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