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독일정부에 ‘소녀상’ 철거명령 취소 요구 공문

인류평화 위한 정의와 인도주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 보여 달라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20/10/14 [22:15]

광복회, 독일정부에 ‘소녀상’ 철거명령 취소 요구 공문

인류평화 위한 정의와 인도주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 보여 달라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0/10/14 [22:15]

인류평화 위한 정의와 인도주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 보여 달라

 

광복회가 13일 독일정부와 베를린 미테구에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철거명령 취소를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다. 

 

광복회(회장 김원웅)는 13일 독일정부에 독일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철거명령 취소를 요구하는 공문을 메르켈 독일총리와 슈테판 폰 다셀 미테구 구청장에게 보냈다고 14일 밝혔다. 

 

▲ 광복회관  © 문화저널21 DB / 자료사진


광복회는 공문을 통해 “이번 베를린 시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에 대한 일본정부의 철거요구에 굴복하는 미테구의 처사는 실망스럽고, 그간 독일이 보여준 나치의 반인류적 범죄행위에 대한 ‘반성의 진정성’을 의심받게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베를린 시내의 평화의 소녀상 철거명령을 철회하고, 소녀상을 존치시켜 귀 국이 나치의 반인류적 범죄를 사과하고 반성하고 있듯이, 일본정부의 부당한 요구에 경종을 울리며, 인류평화를 위한 정의와 인도주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을 세계인들에게 보여주기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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