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포커스]‘부석사의 사계’ 초연 성황…관객들 기립박수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20/10/31 [00:05]

[이슈포커스]‘부석사의 사계’ 초연 성황…관객들 기립박수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0/10/31 [00:05]

유네스코 세계유산 부석사를 주제로 세계시장을 겨냥해 탄생한 창작합창교향곡 ‘부석사의 사계’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성황리 초연됐습니다. 

 

 

'2020 경북세계유산축전'의 메인 공연인 이번 공연은 지난 8월  개최될 예정이었는데요, 코로나19 여파로 수차례 연기된 끝에 열리게 됐습니다. 23일 전야제에 이어 본공연이 진행된 24일 오후, 현장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욱현 영주시장 및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세계문화유산 부석사는 의상대사가 창건한 천년고찰로, 국보인 무량수전을 비롯해 다양한 국보와 보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부석사를 클래식 합창음악에 실어 세계 곳곳에서 울려퍼지게 한다는 야심찬 기획으로 탄생한 합창교향곡 콘서트로, 향후 서울 예술의전당 공연과 세계무대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날 공연은 오케스트라 심포니 ‘사계’의 70명의 연주와 그란데 오페라합창단, 광명오페라합창단, 장신대합창단 등 85명의 합창단이 소프라노 김순영·김정우·신지화·,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박현준· 김중일, 바리톤 정광빈·김동섭, 베이스 김요한 등 솔리스트들과 협연을 통해 부석사의 사계를 노래했고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 속에 기립박수를 보냈습니다.  

 

향후 한국을 대표하는 교향곡의 탄생을 예감케 한 이번 공연은, 문화재청, 경상북도, 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 (재)세계유교문화재단, (사)한국오페라협회 (사)한국음악협회, 한강국제오페라페스티벌이 주관했습니다.

 


박현준 예술총감독은 “이 교향곡이 향후 수백 년 동안 한국의 음악유산으로 전 세계에 연주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배소윤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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