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문 기업 (주)씨와이(CY, 대표 조영득)가 2020년 안양시 우수기업에 선정돼 다양한 혜택을 받게됐다.
CY는 지난 1일 안양시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0년 안양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선정기업은 총 9개사로, 이들 기업에게는 3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보전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인센티브와 함께 각종 기업지원 사업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CY 조영득 대표는 “안양시를 대표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진정성을 기반으로 한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성장 할 것”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안양시 경제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고민과 도전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CY는 SAP ERP(전자적자원관리) 시스템 구축 및 클라우드 사업 전반을 비롯해, 최근에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인 ‘비즈니스나우’를 통해 글로벌 SaaS 선도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화장품 주문 관리 및 신제품 개발 플랫폼 ‘COS247’을 비롯해, IT 아웃소싱 플랫폼인 ‘CY Portal’을 자체 개발, 운영 중에 있으며, 다양한 산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IT 스타트업이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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