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에서 바라 본 서울숲과 한강의 모습을 입주 전 선 공개했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한강과 서울숲, 남산 뷰까지 누릴 수 있는 입지로 대림산업은 조망 프리미엄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모든 세대에서 서울숲과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층별 세대 수를 3세대로 조합하고 T자로 건물을 배치했다. 세대 내부에는 창문 중간 프레임을 없앤 아트프레임과 와이드하게 펼쳐지는 270도 파노라마 뷰가 적용됐다.
천장 높이도 기존 아파트 층고(2.3m)보다 높은 2.9m에서 최고 3.3m 높이로 설계해 풍부한 개방감과 일조량을 제공한다. 각 동의 29층에 마련된 커뮤니티시설에서도 한강과 서울숲 조망을 누릴 수 있게 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대림이 시공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공동주택 2개동과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 1개동으로 된 복합주거문화단지로 280가구 규모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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