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컬처] 2020년 11월 넷째주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20/11/29 [09:20]

[위클리컬처] 2020년 11월 넷째주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0/11/29 [09:20]

안녕하십니까 한주간의 문화계소식을 전하는 문화저널21 위클리컬처 최윤영 입니다.

 

 


2020 부산국제아트페어 12월 3일 개막


 

2020 부산국제아트페어 12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됩니다.

 

2007년 출범한 부산국제아트페어는 국내외 현대미술작가와 소비자가 직접 대면 거래하는 새로운 형태의 직거래 미술 시장이자, 100% 작가 참여형 아트페어인 동시에 미술인과 미술 애호가를 비롯한 일반 대중들이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한국을 비롯한 인도, 러시아, 독일 등 국내외 작가 250여 명의 3,000여 점의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고, 실력 있는 신진작가를 대거 발굴해 대중에게 선보입니다.

 

전 부스 도슨트 투어와 작가와의 토크콘서트인 “作밍아웃”을통해 관람객들과 작가가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고, 예술의 장벽을허물어 친숙하게 느끼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부산국제아트페어는 개막이래 지금까지 화랑 등 중간과정을 거치지 않고 작가와 고객이 직접 거래할 수 있는 구조를 형성했습니다. 가격거품을 줄이고, 미술시장의 투명성을 높이는 동시에 작가가 본인 창작물에 대한 온전한 수익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면서 합리적이고 투명한 직접미술시장으로 발전시켜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수익금을 유니세프에 기부하고 국내외 미술학도를 지원합니다.

 


박진우 화백 개인전‘THINK-MEMORY’ 12월 2일 개막


 

중견작가 박진우 화백의 60번째 개인전 ‘THINK-MEMORY’전이 12월 2일부터 12월 8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 프라자 갤러리 1층 그랜드관에서 개최됩니다. 

 

박진우 화백은 그동안 59회의 개인전과 400여회의 단체전, 기획전에 출품을 통해 오늘의 우수 작가상, 대한민국 브랜드상 등을 다수 수상했고,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지내는 등 치열한 창작활동과 더불어 활발한 활동 등으로 미술발전에 노력해왔습니다.

 

전시작품들은 2019년부터 2020년 사이에 창작된 ‘THINK-MEMORY’ 연작들로 40여점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박진우 작가는 2019년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최된 개인전에서 THINK의 연작으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THINK 연작부터 2019년부터 더욱 다양해진 MEMORY 연작까지 그간의 변화와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진우 작가는 “이번 전시는 ‘THINK시리즈’ 완성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나의 예술세계의 중간평가의 장으로 생각된다”면서 “구상시대에서 출발한 나의 예술은 다양하게 변용되어 왔고, 향후 상상과 행복의 ‘THINK시리즈’ 및 조각 ‘THINK시리즈’를 계획하고 있는데, 이에 이르는 골목길이 이번 전시”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문화재단 공공극장 포럼’ 온라인 개최


 

서울문화재단이 장기적으로 공공극장의 정책을 수립할 필요성에 대해 공유하는 포럼 ‘다양한 공공극장의 가능성을 위하여’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문화재단 유튜브 ‘스팍TV’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문화재단 공공극장위원회 준비단’이 주최하는 것으로 지난 4월 구성된 준비단은 2022년 개관 예정인 서울문화재단 대학로 청사 공공극장과 기존 운영해온 삼일로창고극장 등 예술생태계의 다양성을 담을 수 있는 공공극장의 운영방안에 대해 여러차례 회의와 집단심층면접, 콜로키엄을 가져왔습니다.

 


전통춤 원류의 세 가지 색깔 ‘2020 전통춤 류파전’ 진행


 

코로나 시대를 잊게 하는 특별한 공연이 12월 2일부터 4일까지 대학로 성균소극장에서 펼쳐집니다. 사단법인 한국춤예술센터와 전통예술 단체 구슬주머니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0 전통춤 류파전’인데요,

 

한국의 전통춤을 대표하는 세 가지 류파(流派)의 각 특색을 확인할 수 있는 공연인 2020 전통춤 류파전은 3일 동안 하루의 한 테마를 설정해 ‘송화영 류’, ‘한영숙 류’, ‘김숙자 류’ 로 나눠 구성됐습니다. 12월 2일 수요일에는 ‘송화영 류 전희자의 춤’, 12월 3일 목요일에는 ‘한영숙 류 이철진의 춤’, 12월 4일 금요일에는 ‘김숙자 류 김수현의 춤’이 진행됩니다.

 

2020 전통춤 류파전의 첫째 날 공연은 고(故) 송화영 선생의 작품을 전희자 춤꾼이 선보이고,  12월 3일 목요일에는 이철진 춤꾼이 고(故) 한영숙 선생의 승무, 살풀이춤, 태평무를 공연합니다. 마지막 날인 12월 4일에는 고(故) 김숙자 선생의 춤판을 김수현 춤꾼이 벌입니다. 

 

이번 공연은 대면과 비대면 공연이 함께 진행됩니다. 포스터에 삽입된 QR 코드를 입력하면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비대면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 11월 넷째 주 위클리컬처를 마칩니다. 문화저널21 최윤영입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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