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하지희 회장(왼쪽)과 강정칠 목사(왼쪽 두번째)가 후원금 전달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 민대식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전해 진을 차지한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부산영웅시대(부산영웅사랑나눔회)' 에서 부산의 소외된 이웃과 독거 어르신들께 김장김치와 성금 나눔행사를 가졌다. 김장김치 100포기와 성금 200만원은 부산연탄은행(목사 장정칠)에 전달됐다.

하지희 팬클럽 회장은 '부산영웅사랑나눔회'는 "가수 임영웅이 부르는 마음을 움직이는 따뜻한 노래와 선한 영향력을 토대삼아 임영웅의 노래처럼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려 봉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화저널21 민대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