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호 관장은 1984년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로 임용돼 도서관연구소장 및 자료운영과장, 자료수집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립세종도서관장으로 근무하며 도서관 운영 전반을 총괄했다.
국립중앙도서관의 요직을 거치며 도서관 실무의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국립세종도서관을 정책정보 전문도서관으로서 내실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직무 수행으로 2019년 제51회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신호 관장은 "어린이가 가고 싶은 도서관, 놀고 싶은 도서관, 또 찾고 싶은 도서관을 만들겠다"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도서관으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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