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포커스] 주호영, “추미애 경질, 윤석열 정치 안한다 선언해야”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20/12/04 [20:36]

[이슈포커스] 주호영, “추미애 경질, 윤석열 정치 안한다 선언해야”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0/12/04 [20:36]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일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간의 갈등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이 추미애 법무부장관을 경질하고 윤 총장의 임기를 보장하는 대신, 윤 총장은 정치중립으로 검찰총장 직무만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주 원내대표는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윤 총장은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명백히 선언해야 한다. 검찰총장은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이 가장 중요한 자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윤 총장이 국정감사 당시 ‘퇴임 이후 국민들을 위해서 봉사할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겠다’라고 말한 것을 언급하며 “일반적인 얘기인데 정치를 하겠다는 이야기로 읽히면서 자꾸 더불어민주당이 공격하는 것이다. 오해가 있을 수 있으니 윤 총장이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 제일 깔끔하다”고 부연했습니다. 

 

그는 야권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 계속해서 윤 총장이 1위를 달리는 것에 대해 “독립적이고 중립적이어야 할 현직 검찰총장에 대해서 자꾸 대선후보군에 넣는 이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며 “윤 총장이 최소한 검찰총장직에 있는 동안에 정치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인상을 줘서는 검찰총장직의 성공적인 수행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본다”고 지적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과거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개혁 소신을 밝히면서 ‘임기보장’을 언급했던 것을 상기시키며,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추미애 장관을 경질하고 윤 총장의 임기를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는데요, 

 

그는 정세균 국무총리 측에서 제기한 것으로 알려진 ‘추미애·윤석열 동반퇴진’에 대해서도 “비겁하고 잘못된 생각”이라며 “해임건의권을 가진 총리가 장관의 잘못에 대해 경고하고, 중지되지 않으면 대통령께 해임 건의를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 배소윤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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