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U & CKLZ, '2021 버추얼 피트니스 컨퍼런스' 성황리 개최코로나19를 넘어선 피트니스,요가,필라테스 전문가들이 배움의 열정을 발산하다!피트니스 컨퍼런스 최초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피트니스,요가,필라테스 전문가들 배움의 열정을 발산
지난 20-21일 양일간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자하관 에서 'CKLZ 2021 버추얼 피트니스 컨퍼런스(Vitrual Fitness Conference)'가 업계 전문가들의 적극적 호응속에 성황리 개최됐다.
CKLZ(서클즈)는 코로나19로 침체를 겪고 있는 피트니스 산업의 지식적 발전을 위해 피트니스 컨퍼런스 최초로 온라인 형식의 버추얼 컨퍼런스를 진행, 59개의 강의 세션,4350명 수준의 강의 참여로 대면 행사 못지않은 배움의 열기를 보여줬다.
코로나 이후 찾아온 화상 회의 툴을 활용한 상호작용형 온라인 트레이닝, 고객 데이터 기반의 운동 프로그램 솔루션, 공간의 제약을 벗어난 온라인 그룹 트레이닝 등 혁신적 변화는 피트니스의 미래를 한걸음 앞당겨왔다.
이번 컨퍼런스는 혁신적인 변화들을 주시하면서 'CKLZ 2021 Virtual Fitness Conference - 파괴적 창조 :COVID-19, 피트니스의 미래를 바꾸다'로 2021년 콘셉트를 설정, 새로운 시대, 새로운 방법으로 산업과 소통했다.
피트니스 산업에 필요한 혁신 그리고 미래 가치와 가능성에 대해 논한 상명 피트니스 MBA와 DRAX의 피트니스 CEO포럼은 산업에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120여명의 피트니스 경영자들의 참여와 호응 속에 진행됐다.
김우성 프리젠터의 '산후 단계별 재활 방법', 이상길 프리젠터의 '척추 측만에 있어 일반적 운동과 특화 운동의 접근' 과 같이 코로나19 상황에도 운동이 꼭 필요한 특수 계층에 대한 운동 지식과 방법은 전문가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최초로 해외 프리젠터를 생중계로 초청해 진행한 클래스도 관심을 모았다. 독일에서 활동중인 김영호 프리젠터의 '인사이드 플로우' 는 참가자들과 함께 온라인에서 소통하는 묘미를 보여줬으며 미국, 독일거주 재외국민의 참여가 눈에 띄었다.
CKLZ(서클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실내 체육시설업이 어려운 상황속에 있지만 배움의 열기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면서 "변화의 격류가 거세지고, 불확실성이 강해질수록 피트니스 산업이 믿을 수 있는 유일한 요소는 인적 역량이라는 철학으로 서클즈는앞으로도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피트니스 산업과 교류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문화저널21 민대식 객원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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