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25일 남면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코로나19 선제검사에서 외국인 근로자 21명, 내국인 1명 등 총 2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나이지리아 국적의 외국인노동자 A씨가 사후 검사에서 확진으로 판정 되면서 남면 산업단지 내 외국인노동자 115명 등 719명을 검사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업체에 대한 긴급방역과 함께 추가 접촉자 확인 등을 위한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문화저널21 이윤태 기자 run21@mhj21.com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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