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유산균에 포스트바이오틱스 함유, 기능성 강화

둔감한 장과 민감한 장 모두 케어하도록 설계 돼

아모레퍼시픽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바이탈뷰티는 특허받은 제주 유기농 녹차 유산균에 포스트바이오틱스가 함유돼 둔감한 장과 민감한 장을 동시에 케어하는 신제품 ‘녹차에서 온 유산균 포스트’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녹차에서 온 유산균 포스트’는 지난해 홈쇼핑과 온라인으로 출시해 약 1000만포 이상 판매된 아모레퍼시픽의 히트 유산균 제품 ‘녹차에서 온 유산균’을 업그레이드 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 바이탈뷰티에서 선보인 신제품 ‘녹차에서 온 유산균 포스트’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녹차유래유산균 GTB1™와 개별인정형 프리바이오틱스인 락츄로스 파우더, 그리고 녹차유산균의 포스트바이오틱스가 함유돼 둔감한 장과 민감한 장 모두 케어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유산균 연구의 세계적 석학인 세계 식품 미생물 및 위생 연합(ICFMH) 회장 빌헬름 홀잡펠(Wilhelm Holzapfel)교수와의 공동연구로 탄생했으며, SCI급 논문에 우수성이 게재된 녹차유래유산균과 한국인의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는 국산 유산균 8종을 선별해 엄선 배합했다. 

여기에 프리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 필수 영양소인 아연과 셀렌까지 함유돼 불규칙한 현대인의 장 건강과 면역기능 개선을 돕는다. 

또한, 아모레퍼시픽의 특허 제형인 ‘스노우 파우더 공법’이 적용돼 입에 닿자마자 사르르 부드럽게 녹아 어린이부터 장년층까지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 바이탈뷰티 ‘녹차에서 온 유산균 포스트’는 3일 오후 9시35분 NS홈쇼핑을 통해 단독 런칭될 예정이다. 

문화저널21 황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