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양주시 남면과 광적면의 사업장 2곳 에서 함께 근무해 왔던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방역 당국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양주시는 지난달 남면 일반·상수·구암산업단지 근로자 999명에 대한 코로나19 선제검사 완료에 이어 오는 5일까지 검준산업단지 내 근로자 총 1400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문화저널21 이윤태 기자 run21@mhj21.com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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