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톤치드, 유칼립투스오일 등 100% 천연성분…강력한 성능

탈취, 항코로나19 바이러스, 살균, 항곰팡이 효과를 한번에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다양한 변이바이러스의 출현으로 감염우려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COVID-19 바이러스를 99.9% 제거하는 연무탈취제가 주목을 끌고 있다.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업체인 ㈜아이코맥스(대표이사 김기태)는 전북대학교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에서 자사가 개발한 연무탈취제(ICO-201)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불활화 시험을 수행한 결과, 99.9%의 바이러스 사멸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ICO-201 연무탈취제는 연무확산제 등의 화학물질을 완전히 배제하고 천연원료인 피톤치드, 유칼립투스오일 등 100% 천연성분만으로 개발해 살균제성분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전혀 없어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탈취와 동시에 항코로나19 바이러스, 살균, 항곰팡이 효과를 동시에 낼 수 있어 음식점, 골프연습장 등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은물론 가정 내에서까지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김기태 대표는 “전문임상기관을 통해 우리가 개발한 연무탈취제의 안전성과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했다"면서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성능 좋은 연무탈취제를 소개할 수 있게 됐고, 개인위생과 방역에 조금이나마 기여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코맥스는 2017년 설립된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OEM, ODM)업체로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뷰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트랜드에 적합한 연구 시스템과 생산시설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창출을 꾀하고 있다. 

특히 원천기술개발 분야에서 ICOMAX 탈취연무제 개발 및 'COVID-19 박멸' 인증을 받았으며, 마이크로 바이옴(장내 미생물)특허도 진행하고 있다. 독점원료개발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신원료(그린실버), 무방부제 천연 화장품 출시를 추진 중이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